유럽 원산으로 생태 하천에 많이 사용하며, 적응력과 생육이좋아 건조지, 습지를 가리지 않는다.

꽃이 크고 대형으로 수질정화용으로 많이 적용한다.

전체에 흰색 털이 있으며 줄기는 둔한 네모꼴이고 뭉쳐나며 밑 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이 달리지 않은 긴 꽃대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드문드문 달린다.

꽃 · 잎 · 줄기를 덮고 있는 털들 사이에 향기가 나오는 기름샘이 있다.

물이 잘 빠지는 모래땅에 약간의 자갈이 섞인 곳에서 잘 자라고 너무 비옥하지 않은 땅이 좋다.

꽃에서 향유를 채취하기 위하여 재배하고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상록 다년초로 번식력이 좋아서 흔하게 많이 이용된다.

도입종으로  잎 가장자리에 흰무늬가 있으며 일반 둥글레보다 관상가치가 뛰어나 많이 이용되는 수종이다.

맥문동과 같이 소나무 수림 아래에 식재하거나 가로변으로 아래에 식재한다.

도입종으로 잎감이 뛰어나고, 상록성으로 관상 가치가 높다.

잎에 흰 무늬들이 있으므로 비비추와는 또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꽃과 잎을 동시에 관상이 가능하다.

수호초의 변종으로 수호초와 용도는 유사하나 무늬가 있어 관상가치가 뛰어나다.

현재 관상용으로 가장많이 이용되는 수종으로 어린잎은 식용으로 이용하며 꽃이좋아서 대량식재에 잘어울리는 수종이다.

줄기는 1m가량이며 잎은 가늘고 길다. 여름에 누른 꽃이 이삭 모양으로 피며 습지식물이다.

 번식력이 뛰어나 호안에서의 운치도좋아 많이 식재(적용)한다.

산지의 냇가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높이 30∼40cm이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돋아서 비스듬히 자란다.

꽃은 연한 자줏빛으로 7∼8월에 피고 열매는 삭과로 긴 타원형이다.

종자는 검은색으로서 가장자리에 날개가 있다.

연한 순을 식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숙근성 다년초로 50~100cm 정도 자라고 줄기와 잎에는 털이 없으며 녹색이다.

잎은 대생하고 잎 길이는 5~7cm로 좁고 잎의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다.

근출엽은 길고 줄기 끝에 붙은 경엽은 짧다.

꽃은 줄기 끝에 1송이식 피고, 꽃의 직경은 6cm 정도 되고 설상화는 흰색이다.

서늘한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산나물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파종하여 수확하기까지 3~4년이 걸리는 작물이다.

씨앗은 가을 또는 봄에 파종한다. 비옥하고 약간 그늘진 곳을 좋아한다.

여러해살이풀이며, 뿌리와 씨앗으로 번식한다.

상록성 다년초로 건조지, 염분에 강하며 토양적응력이 뛰어나다.

도입 원예종으로 관상가치가 뛰어나다.

파란 가무나무를 닳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은청색의 잎은 독특한 색채를 나타내고, 건조와 습기에 강하며 왕성한 번식력을 가진다.

설중화·수선(水仙)이라고도 한다. 지중해 연안 원산이다.

꽃은 12∼3월에 피며 통부(筒部)는 길이 18∼20mm, 꽃자루는 높이 20∼40cm이다.

수선화의 생즙을 갈아 부스럼을 치료하고, 꽃은 향유를 만들어 풍을 제거한다.

비늘줄기는 거담·백일해 등에 약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