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해살이로 굵은 뿌리줄기(地下莖)가 뻗으며, 마디에서 굵은 줄기가 바로 서고,

줄기 가운데가 비어 있다. 습지, 연못이나 개울가에서 자란다.

내항성 다년초로 줄기는 네모지다. 잎의 길이는 약 8cm의 넓은 난형으로 마주난다.

엽병과 털이 있으며 레몬 향이 강하다. 꽃은 늦여름에 흰색, 노란색, 연한 청색의 휸산화서로 붙는다.

긴 땅속줄기를 뻗으며, 그 마디에서 줄기가 바로 서서 솟아난다. 잎은 가장자리가 거친 편이고 줄기를 감싼 잎집에 거친 털이 있다.

꽃은 9월에 은백색으로 피며, 습지에서 더 잘 자란다.

생육이 좋고 건조지에 잘 적응하고 가을에 잘어울리며, 가로변이나 경사지 식재로 보는이들로 하여금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관상용이나 약용으로재배하며 건조지에 잘적응하며 번식력도 뛰어나고, 근경이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하며. 생육이 왕성하여 솎아주기를 자주 하여야 한다. 

산지의 돌무덤이나 계곡에 자라지만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전체가 흰빛이 도는 녹색이고 줄기는 연약하며 곧게서고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3개씩2회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쇄기꼴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결각이 있다.

길이 30cm 안팎의 잎은 줄 꼴이고 끝이 뭉뚝하다.

잎 한가운데의 굵은 잎맥이 희게 보인다.

가을에 잎이 없어진 뒤 알뿌리에서 꽃줄기가 자라나 여러 송이의 큰 꽃이 우산 모양으로 달린다.

지름이 7~8cm쯤 되는 꽃은 붉게 핀다. 열매를 맺지 못하며 꽃이 말라죽은 뒤 짙은 녹색 잎이 자라난다. 

북아메리카원산으로 원명은 피소스테기아이다.

곷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적용하며 번식력과 토양적응력이 뛰어나다.

미국 동부 원산으로 꽃고비과 식물이며. 꽃이 피면 일대 장관을 연출하므로 특히 양지쪽 건조지에 잘 적응하며 절개지 사면에 식재에 적용한다.

습지식물원이나 생태하천에 많이 이용되며 번식력과 적응력이 뛰어난다.

군략지 형성으로  장관을 이룬다. 최근 유사한 왜성종도 재배되고 있다.